안녕하세요 민달팡이 입니다! 저는 원래 신라면이나 열라면을 주로 먹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너구리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자친구가 끓여줬던 너구리라면이 살면서 먹어본 라면 중 가장 얼큰하고 시원하고 맛있었기 때문인데요, 그 맛을 흉내내기위해 여러번 도전해봤습니다. 그런데... 내가 끓이면 왜 그 맛이 안나지...? 가족과 나눠먹을 겸, 이번에 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다시마를 먼저 투하합니다! 네명이서 먹기엔 두개로 부족하지만 가볍게 먹을만큼만 끓이기 위해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물이 끓을때 스프먼저 넣고 면을 넣습니다! 오오 면을 넣고나니 이번엔 물조절을 매우 잘 한거같은데....! 드디어 그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