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달팡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보는 10년이상 된 친구들과 놀러가는 여행입니다! 찍은 사진도 많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아서 여러 편에 나눠서 업로드를 하도록 할게요! 자 그럼 여행 시작합니다! 빌린 차는 소렌토라는 차로 6인승 차량이였습니다. 그런데 짐이 많다보니 저는 맨 뒤에 짐과 함께 앉았습니다. 짐칸에서 저의 곁을 함께 해줄 맥주와 위스키 그리고 소세지 친구들!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차량점검! 이제 달려 봅니다! 짐과 함께 앉으면 누릴 수 있는 후면 시야각 멀어지는 산지를 보는게 묘미였어요. 깊은 산 길을 신나게 달리다보니 장장 6시간의 드라이빙 끝에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 펜션인데 펜션 바로 앞에 커다란 호수가 있었어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