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봄맞이 버스카드충전 여행!

민달팡이 2024. 3. 30. 13:4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민달팡이 입니다!

 

금일 기준 어제, 미세먼지 때문에 날씨가 엄청 안좋았었죠...

요즘 일교차도 커서 감기도 유행이라는데

얼른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오늘 낮에 날씨가 너무 따듯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낮시간동안 여행을 떠나자!! 생각해서

버스카드충전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골목길이지만 따사로운 햇빛이 느껴지시나요?

 

 

밤엔 겨울이지만

낮만큼은 따사로운 봄이랍니다!!

 

 

이번 여행의 일정은 이렇습니다.

 

 

 

1. 편의점을 간다.

2. 버스카드를 충전한다.

 

준비물 : 버스카드, 현금

 

 

 

준비물을 모두 챙겼으니

출발해봅시다!

 

 

 

 

 

먼저 목적지를 정해야겠죠?

 

목적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정했습니다!

 

 

마침 바로 앞에 CU가 있네요!

 

 

그리고 마침 걷다보니

 

 

 

앞에 도착해있었답니다!

 

 

 

걸어서 무려 30미터.

따듯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해있었답니다!

 

간식거리를 사서 먹으면서 걸으면 더 힐링이 되었겠지만

밥먹자마자 나온거라 배가 너무 불렀어요.

 

 

 

5만원 충전 완료!

 

잔액이 53,000원 정도가 되었어요!

 

이제 평소에 교통편을 이용하면서 한시름 걱정을 덜 수 있을거 같아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주 이쁜 카페가 하나 있어요!

아띠 라는 이름의 카페인데

그 앞에 인공잔디가 되어 있어서-

 

 

 

길고양이들의 쉼터랍니다!

 

안녕 노랭이!

 

 

노랭이와 좀 놀고나서

집에 도착했답니다!

 

 

따순 봄날 다녀온 버스카드충전 여행!

여러분도 버스카드충전을 위해 따순 봄날을 맞아 가벼운 산책 어떠신가요?

 

 

 

 

 

반응형